2017 생활화학 안전주간 케미라이프 개막식이 7월2일 안병옥 환경부 신임차관(왼쪽 다섯 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서효림 기자>


[킨텍스=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2017 생활화학 안전주간 케미라이프 엑스포가 7월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 5홀에서 개최됐다.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화학! 정보는 나누고, 안전은 더하고'를 주제로 화학물질의 안전한 관리와 사용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신뢰, 상생, 공유, 소통의 장으로 나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민, 시민단체, 기업,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생활 화학제품과 화학물질 정보를 공유하고 화학 분야의 청년 일자리 연계를 위한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4일까지 열린다.

<관련기사 추후 게재>


shr8212@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