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요즘 이사철을 맞이해서 가정에서는 새집증후군제거방법으로 인공향료나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탈취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갈수록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킨다는 것은 오히려 미세먼지로부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실내공기 정화를 목적으로 편백수 피톤치드원액 스프레이와 함께 야자활성탄을 함께 사용하는것이 효과적이다.

㈜편백치드 관계자는 산에서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서 산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실내에서도 편백수 피톤치드원액 스프레이를 통해서 산에 가지 않아도 산림욕효과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전한다.

여름철 습기가 많은 요즘 천연탈취제인 야자활성탄은 습기제거제 역할과 함께 새집증후군숯 으로 알려져 일반 공기정화숯 보다 6배 강력하다.

1kg의 양으로 공기청정기 1대와 비슷한 효과를 내고 있어 1kg당 3평을 기준으로 새집냄새제거, 옷장, 신발장, 냉장고, 페인트, 새가구, 새차냄새제거 등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그 외에 편백수 피톤치드원액 스프레이역시 벽지와 가구 침구 등에 분사시 공기중의 세균 및 냄새 원인 유해성분을 중화 시켜 자연스럽게 해결된다고 밝혔다.

새집증후군 제거방법은 초기에 잡지 못하면 노출시간, 농도, 개인별 면역기능의 따라서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보통 1주일 관리를 통해서 농도를 떨어트릴 수 있다.

그 외에 베이크아웃 방법과 함께 병행을 하는 것이 좋고, 새집증후군청소 시공 회사에 의뢰를 통해 당장 100% 제거를 해도 다음날 또다시 유해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직접 셀프로 관리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이처럼 새집증후군제거제인 편백수를 통해서 피톤치드 효능 효과를 활명탄과 함께 병행 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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