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마블의 2017년 신작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제휴해 ‘스파이더맨 블루투스 이어셋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마블의 2017년 신작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제휴해 ‘스파이더맨 블루투스 이어셋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배스킨라빈스에서 15,000원 이상의 제품을 구입하면, 한정 제작된 ‘스파이더맨 블루투스 이어셋’을 4,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스파이더맨 블루투스 이어셋’은 케이스와 제품 본체에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이미지가 적용돼 소장 가치를 더하는 제품으로 블랙, 화이트 2종이다. 블루투스 4.1을 적용해 유선 수준의 풍부한 음질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컨트롤 박스에 마이크가 내장되어 음악 감상은 물론 전화 통화도 가능하다. 리튬 이온 배터리로 음악 등을 약 5시간 연속 재생할 수 있다. 이어셋은 제조사 1년 무상 A/S도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15,000원 이상 구매 영수증 1건당 1번 참여 가능하다. 프로모션 참여 시 해피포인트는 결제 금액의 0.5%가 적립된다. 타 행사, 타 쿠폰, 제휴할인 등의 중복적용은 불가능하다. 이어셋은 한정 제작되어 소진 시 프로모션이 조기종료 될 수 있으므로, 구입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일부 점포 제외,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조)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지난 해 선보인 마블 이어셋의 큰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블루투스 이어셋을 내놓게 되었다”며, “배스킨라빈스에서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실용적인 블루투스 이어셋을 한 번에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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