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여드름성 피부로 고민하는 김모씨(여, 28세)는 최근 얼굴위로 울퉁불퉁 난 여드름자국을 가리느라 중요한 회사 미팅에 지각하고 말았다.

김모씨와 같은 여드름성 피부에 여드름자국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컨실러와 파운데이션으로 가려봐도 화장만 두꺼워질 뿐 완전하게 가려지지 않아 피부과나 한의원을 찾아가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에게 주기적으로 피부과를 방문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최근에는 집에서 관리 할 수 있는 홈 케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천연팩이나 기능성 마스크팩, 각종 여드름 스팟 제품들이 이에 해당된다.

특히 천연팩은 식물성 원료로 피부에 친화적이다는 평을 받아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천연팩은 얼굴의 열을 낮춰주고 여드름자국을 없애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성분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이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자신의 피부 타입에 적합하며 집중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기초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도 여드름자국을 없애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도 있다.

EGF 바머 브랜드의 ‘EGF 바머 5-STEP’은 상피세포인자(EGF)성분과 7가지 차(TEA)성분이 함유돼 피부 진정과 유수분 공급을 해주는 총 5단계 제품이다.

바머 수더 데이와 수더 나이트, 바머 세럼, 바머 아이세럼, 그리고 바머 크림으로 구성된 해당 제품은 과잉 피지와 유분기로 인한 지성피부와 여드름성 피부의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건조한 피부에 부족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또한, 아이세럼의 경우 눈가주름과 굵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피부 결로 거듭나도록 도와준다.

한편, EGF 바머 제품을 제공하는 화장품 브랜드는 랭키닷컴 8년 연속 기능성 화장품에서 1위를 수상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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