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컬래버레이션 여름 시즌 신제품 4종을 오는 9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한국 대표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컬래버레이션 여름 시즌 신제품 4종을 오는 9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해외 유명 쿠키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시즌 제품으로, 디저트와 음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만족감을 더했다.

먼저 엔제리너스 여름 대표제품 ‘엔제린 스노우 2종’은 달콤한 바닐라 초코쿠키 스노우와 부드러운 휘핑크림,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의 로아커 웨하스가 어우리진 ‘초코 로아커 웨하스’와 바닐라 스노우에 로투스 쿠키를 함께 블렌딩하고 카라멜을 듬뿍 토핑해 달콤함이 배가되는 ‘로투스 비스코프’이다.

또한 ‘쉐이크 2종’은 상큼한 딸기 과육이 듬뿍 들어간 아이스크림 코코스트로베리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쉐이크'와 부드러운 우유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클래식밀크를 활용한 ‘밀크 쉐이크’이다. 특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 제품을 활용해 깊은 풍미와 맛을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한 제품으로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에 따라 시각적 만족감을 더한 디저트 개념의 시즌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특별하면서도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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