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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 전문 컨설턴트 18명 해외진출 준비 완료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전자정부 글로벌컨설턴트 경력자 전문과정’이 6월19일부터 3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7일 수료식을 가진다.

이번 전자정부 글로벌컨설턴트 과정은 18명의 전자정부·ICT분야 전문가들이 최종적으로 수료했다. 이중 6명은 올해 8월 르완다, 니카라과, 베트남 등으로 파견돼 해당국에 한국의 전자정부를 전파하는 자문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전자정부 글로벌컨설턴트 양성을 위해 국제협력, 컨설팅, 전자정부 세 가지 분야의 교육을 실시했다. 컨설팅과정의 경우 해외정부에 자문단으로 파견된 상황을 가정하고 컨설팅을 수행함으로써 현지에서 컨설팅을 수행할 때 필요한 역량을 익혔으며 국제협력과정은 코이카(KOICA), 코트라(KOTRA), 수출입은행 등 전자정부 해외진출과 관련된 기관의 담당자가 국제협력 현황 및 전략을 설명하고 해당국가에서 사업 자금을 국제기구에 요청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계획 작성 실습을 진행했다.

전자정부과정은 한국의 전자정부 역사, 법제도, 인프라 정책, 전자정부 우수사례 등을 소개함으로써 해외에서 한국의 전자정부를 소개하는데 필요한 내용들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파견관으로 전문경험을 가진 전(前) 자문관들이 교육에 참여해 단시간에 실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최병일 전(前) 파라과이 자문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전자정부 시스템과 컨설팅 방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르완다에 자문단으로 가서도 한국의 전자정부를 확산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윤기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은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우수성이 국제사회에 알려짐에 따라 전자정부 협력 요청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고, 전자정부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의 전문가들에게 컨설팅 및 국제협력 교육을 제공해 우리의 경험을 세계 각국에 전파할 수 있는 글로벌 컨설턴트 육성이 중요하다”라며 “글로벌 컨설턴트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한국의 전자정부를 해외로 확산시킬 수 있는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전자정부 영토를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press@hkbs.co.kr



김영애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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