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은별 기자 = 요즘 운동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은 헬스, 크로스핏, 스피닝, 요가, 필라테스, 복싱 등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맨몸운동’, ‘제로키니’라는 단어들이 유행하고 있다.


‘맨몸운동’이란 일상생활에서 기구 없이 자신의 몸무게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운동을 말하며,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제로키니’(zerokini) 역시 맨몸을 뜻하는 단어로 맨몸운동과 일맥상통한다.


이러한 가운데 맨몸운동을 해외에서 한국에 도입하여 보편화시킨 휘트니스 센터 ‘제로키니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로키니짐은 2015년 9월 울산 삼산동 1호점을 시작으로, 2015년 12월 울산 화봉동에 2호점을, 2016년 5월 울산 구영리에 3호점을 오픈했고, 현재 울산 달동에 4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초 5호점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기존 운동과는 색깔이 다른 맨몸운동, 과연 맨몸운동의 어떤 점이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갖게 했을까?


우선 맨몸운동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의 몸무게로 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유행하고 있는 맨몸운동(Street Workout, Bodyweight Exercise, Calisthenics)을 제로키니짐이 본격적으로 한국에 도입하여 보편화시켰다.

 

제로키니짐에서는 최소한의 소도구를 이용하며 운동법, 자세, 호흡 등 하나부터 열까지 트레이너가 함께하며 알려주고 교정해 주기 때문에 부상위험 없이 남녀노소 운동초보자 역시 운동효과를 느끼며 효과적으로 운동을 배울 수 있다. 도구가 필요없어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갔을때 역시, 헬스장에 갈 필요없이 어디서든 충분한 근력운동을 할 수 있다.


제로키니짐은 다양한 맨몸운동을 저렴한 그룹PT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주며, 정기적인 인바디측정 및 상담, 식단관리, 다이어트팁, 운동 및 식단관리 노하우 역시 회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제로키니짐은 불필요한 부가서비스를 제외하고 가격을 최대한 낮췄기 때문에 일반 휘트니스센터PT에 비해 부담 없이 장기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휘트니스 프랜차이즈 '제로키니짐'은 창립 2주년이 되는 오는 9월 4호점 오픈과 동시에 많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4호점인 울산 달동점은 현재 인테리어 공사 중이며, 사전 등록시 50%를 할인해 주는 오픈 이벤트로 회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1,2,3호점 역시 2주년을 맞이해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를 계획 중이며 소규모 그룹PT인 만큼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제로키니짐은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회원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회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벌크업, 근육증량을 원하는 남성들 역시 만족하며 일명 멸치탈출에 성공한다고 한다. '안빠지면 전액환불'이라는 슬로건으로 회원들이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트레이너들이 지속적으로 관리해준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이유는 제로키니짐 트레이너들이 국내 각종 트레이닝, 영양학, 체형교정 자격증 뿐만 아니라 NSCA•ACSM•NASM 3대 미국 퍼스널트레이너 자격증으로 증명된 실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트레이너들이 의무적으로 주기적인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조치교육은 기본이고 임상강의와 컨퍼런스에 참석하도록 하여 회원들에게 높은 수준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제로키니짐은 NSCA Korea에서 Recognized Gym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제로키니짐은 365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카페나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제로키니짐에 대한 정보는 물론 실질적인 다이어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방문상담은 예약 후 가까운 센터(1호점: 삼산동, 2호점: 연암동화봉동, 3호점: 천상리구영리, 4호점:달동)에서 가능하며, 카카오톡을 통해 간단한 온라인상담도 가능하다.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