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엘타워=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수질·수생태·수량·재해예방을 일관된 체계에서 균형적이고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는 등의 ‘유역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통합 물 관리 비전 포럼’ 출범식을 7월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주관한 이번 출범식에서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시민사회단체·분야별 전문가·유관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통합 물 관리 추진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와 지속가능한 통합 물 관리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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