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인해 두피의 피지 분비가 늘고 각질이 많아져 비듬이나 세균의 번식이 증가할 수 있다.

 

배출된 땀과 피지가 쉽게 마르지 않은 채 장맛비를 맞으면 왁스, 스프레이, 에센스 등 헤어 제품 잔여물과 섞여 습한 상태가 지속되면서 세균 증식이 쉽게 일어난다.

또한, 머리는 자외선이 가장 먼저 닿는 부분이어서 여름이면 두피의 열감, 가려움증, 따끔거림, 탈모 등의 고충을 토로하는 이들이 많다. 또 습하고 더운 날씨에 피지가 과다 분비되면서 비듬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두피 관리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자신의 두피와 헤어 컨디션에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한 뒤 꼼꼼하게 클렌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지금처럼 외부 자극이 많은 계절에는 두피에 자극이 적으면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샴푸가 제격이다.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의 센서티브 릴렉싱 샴푸는 자극받는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천연 유래 계면활성화제가 함유돼 자극을 최소화하며 천연 밀 단백질과 토코페롤(비타민E) 이 두피 진정과 영양 공급을 한 번에 해결한다.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는 부드러운 사용감은 물론 우수한 세정력을 자랑해 각질, 비듬 등 각종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해준다. 또 샴푸 후 트리트먼트의 영양 흡수를 도와 두피와 모발을 산뜻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 성분인 실크 단백질과 밀 단백질도 눈여겨 볼 만하다. 실크 프로테인은 수분 보유 능력이 우수하며, 밀 단백질은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단백질 막을 형성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염색 모발의 경우 컬러를 더욱 선명하고 오래지속되게 하는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헤머셀 센서티브 릴랙싱 샴푸는 전용 트리트먼트와 함께 사용했을 때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트리트먼트에는 두피의 자극을 최소화해주는 마치현 추출물의 경우 다량의 천연 보습인자, 아미노산 등을 함유해 각종 문제성 피부 케어, 진정 및 수딩 케어에 좋다.

헤머셀 제품은 헤머셀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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