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가 지난 11일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롯데R&D센터에서 간부급 임직원을 대상으로 리더십 워크샵을 진행했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대표이사 노일식)가 지난 11일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롯데R&D센터에서 간부급 임직원을 대상으로 리더십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은 본사와 전국 영업 지점 등 140명의 간부급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지난 3일 ㈜롯데리아에서 롯데지알에스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새롭게 시작한다”는 슬로건 아래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임직원간 소통 및 신뢰 강화의 시간을 갖고자 개최 하였다.

행사는 노일식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현 시대의 리더십에 대한 외부 강의, 동료별 힘을 합쳐 수행해야 하는 팀 미션, 새 정부 고용 정책에 대한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워크샵에서 노일식 대표이사는 “조직 전체가 같은 목표를 갖고 움직여야 시너지가 극대화 되는 것”이라며 간부급 임직원들의 리더십을 통한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였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은 롯데지알에스로 사명 변경 이후 진행된 첫 공식 행사로 리더십을 통한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하반기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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