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실용음악예술계열과 우장미디어가 함께하는 신인 작곡가를 위한 ‘아쿵다쿵 창작동요제’가 개최된다.

이번 작곡대회는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따뜻하고 신나는 감성과 정서를 표현한 창의적인 작품으로 악보 1부, 노래한 음원파일을 제출하게 된다.

해당 대회에 참가를 위한 접수는 서울호서예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9월15일까지이며, 결과발표는 10월1일 서울호서예전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서울호서예전 실용음악예술계열 서재혁교수는 이번 아쿵다쿵창작동요제를 통하여 창의적인 신인작곡가가 탄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작곡대회는 대상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상금 50만원, 우수연기상 상금 30만원을 시상한다. 또한 대상 수상자는 서울호서예전 입학시 4학기 50% 장학금, 최우수상 4학기 100만원 장학금, 우수상 4학기 50만원 장학금, 장려상 2학기 50만원 장학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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