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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산촌학교, 지동산촌마을 귀산촌 현장 탐방 실시마을 탐방 및 산촌마을 귀산촌 선배, 현지인과 함께하는 간담회 마련

[대구=환경일보] 최문부 기자= 환경단체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 이사장 이돈구)은 지난 15일 경기 포천 지동산촌마을에서 유한킴벌리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니어 산촌학교』의 귀산촌 마을 현장탐방 <도시와 산촌의 행복이 이어지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산촌학교는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 국립산림과학원이 협력해 숲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철학을 기반으로 생활에서 숲의 가치를 키워나가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되었으며, 현재 4기 교육과정을 모집 중이다.

시니어 산촌학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현장탐방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귀산촌 인생을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날, 졸업생 참가자들은 마을 주요 명소와 목공예 작업장 등을 둘러보고 마을 특산물인 잣까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산촌마을 생활을 체험했다.

또한, 마을에 거주하는 귀산촌 선배 및 현지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귀산촌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귀산촌 이전과 이후의 삶, 귀산촌인으로서 겪은 어려움, 생업 노하우 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오고갔다. 특히 강의 직후 소모둠으로 나누어 강연자와 모여 앉아 질의응답하는 시간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편하게 말할 수 있었기 때문에 참여자들로부터 반응이 뜨거웠다. 간담회에 참여한 졸업생은 “귀산촌에 대해 이론으로 배우는 것도 좋았지만, 귀산촌하신 분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직접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 현실적인 귀산촌 설계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생명의숲 관계자는 “이번 현장탐방을 통해 귀산촌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다가올 4기 교육과정에는 생태, 산림경영, 귀농 등 분야별 전문 교수진의 특강을 통해 누구나 쉽게 귀산촌을 경험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니어 산촌학교는 2017년 현재 3기까지 진행되어 12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귀산촌 전문교육이나 숲과 관련한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인생 이모작을 모색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귀산촌 프로그램과 달리 숲을 이해하고 새로운 삶을 설계하는 인문학적 교육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귀산촌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고민과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시니어 산촌학교에서는 4기 교육과정을 모집 중이다. 접수기간은 7월 5일(수)부터 7월 26일(수)까지이며,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28일(금)에서 8월 4일(금)까지 2차 접수가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생명의숲 홈페이지와 유한킴벌리 우푸푸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시니어 산촌학교와 관련한 문의는 생명의숲 너머의숲팀으로 하면 된다.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은 1998년 창립해 시민과 함께 건강한 숲,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는 환경단체다. 전국 13개 지역 1만 여명의 회원과 함께 숲 가꾸기운동, 숲문화운동, 도시숲운동, 학교숲운동, 정책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환경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문부 기자  chmb66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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