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11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일산 식사지구 식사동 두산위브더플러스시티'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일산 식사지구 식사동 두산위브더플러스시티’는 지하1층~지상35층,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되며 1~5단지로 1차 1,410세대, 2차 1,100세대 총 2,510세대(예정)로 지어진다.

해당 단지가 들어서는 일산은 정부가 일산∼삼성구간(37.4km) GTX A노선에 대해 착공을 확정지으면서 GTX노선 중 가장 빨리 개발에 착수, 오는 2018년말 착공해서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향후 GTX를 이용하면 킨텍스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약 17분, 서울역까지 약 13분에 이동이 가능하게 되며, 3호선과 경의선라인으로 GTX와 자히철이 만나는 환승역까지 갖춰질 예정이다.59㎡는 판상형 4베이 평면구성으로 공간 활용을 강화했고 채광이 우수하다. 74㎡는 4베이 구조로 수납공간이 풍부하며 넓은 펜트리가 특징이며, 84㎡ A타입은 판상형 5베이 구조로 출입문이 2개로 설계돼 2가구 생활이 가능한 구조로 실거주와 임대가 가능하다. 84㎡ B타입은 넓은 판상형 5베이 구조이며 테라스가 제공된다.

또한, 경기북부 일산테크노밸리 부지확정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착공, 한류월드 개발, LG디스플레이의 대규모 투자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경의선 풍산역과 KTX행신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앞 고양대로를 이용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 강변북로로 연결된다.

교육여건으로는 은행초, 풍동초, 풍동중, 풍산중, 세원고, 풍동고 등이 통학이 가능하고, 2km거리에 고양국제고와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이마트가 있으며, 홈플러스, 우체국, 은행, 도서관 등이 가깝고,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국립암센터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일산 호수공원과 달맞이공원, 식골공원, 소나무공원, 정발산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일산 식사지구 식사동 두산위브 더 플러스시티’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일반분양 아파트의분양가 대비 저렴한 3.3㎡당 900만원대로 공급가가 책정되었으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다. 또한, 금번 1차분 마감 이후에는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

조합원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만 20세 이상 세대주로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주택 1채 소유한 세대주면 가능하다.

‘일산 식사지구 식사동 두산위브 더 플러스시티’는 현재 주택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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