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사춘기의 꽃이라는 여드름이 점점 전 세대로 확산되는 추세다. 볼, 턱, 이마 등 불쑥 솟아오르는 여드름은 많은 이들에게 피부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2016년 여드름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는 10만 7천여명, 20대가 42%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10대 청소년이 33%, 30대도 15%를 차지했다.

여드름은 모낭 속에 고여 딱딱해진 피지라 불리는 면포가 발달하면서 모공을 막아 염증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면포가 오래되면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데 염증의 정도에 따라 붉은 여드름(고진성), 곪는 여드름(화농성), 결절, 낭종 등이 형성되고 보통 여러가지 발진이 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에는 붉은 기가 돌다 시간이 흐르면 갈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여드름을 방치해 염증이 심해지거나 잘못 짜서 피부 안쪽으로 터질 경우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거나 패인 흉터가 생긴다.

청소년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피지분비가 증가하여 발생하는 반면, 성인여드름은 스트레스가 큰 원인으로 꼽히지만 그 외에도 피부의 노폐물 배출 기능 저하나 과로, 불규칙한 습관과 인스턴트 식단, 술 담배 등의 기호식품 등 원인이 다양하다. 성인여드름 없애는법은 평소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꾸준히 피부 관리가 답이다.

성인 여드름은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잠들기 전 피부관리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완화의 첫 번째 조건이다. 지성용, 혹은 민감성 피부용 크림을 통해 자기 전 피부를 진정시키고 충분히 피부가 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특별시 '소비자 만족도 1위 화장품 쇼핑몰브랜드 TS 브랜드의 ‘TS 수딩크림’은 하루 종일 스트레스를 받아 올라간 얼굴의 열을 식혀주는데 특히 잦은 음주로 인해 얼굴이 달아오른 것을 종종 느끼는 성인들에게 시원한 쿨링 및 진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페퍼민트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수분기 가득한 이 크림을 자기 전 팩 대신 얼굴에 넉넉히 올려 놓고 흡수시키면 화끈거리던 얼굴의 열기가 식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좁쌀이나 화농성 여드름으로 붉고 민감해진 10대 남자나 여자 청소년들의 경우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TS 수딩크림은 유분이 적은 제형 덕에 불규칙한 식습관과 잦은 음주 및 흡연으로 밸런스가 깨진 피부의 번들거림을 잡고, 과다분비된 피지를 조절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번들거림이 심한 지복합성 피부에 바르는 순간 번들거림없이 촉촉하게 흡수돼 유수분 밸런스를 관리해주고, 수분감 넘치는 피부로 표현해준다.

한편 ‘TS 수딩크림’은 붉은 트러블 피부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제품으로 TS브랜드는 포브스 주최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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