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골드클럽 'Read & Lead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지난 18일 강남PB센터에서 개최된 골드클럽 Read & Lead 자산관리 세미나에서 KEB하나은행 직원이 투자정보 및 자산관리 관련 강연 중에 있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18일부터 강남PB센터, 이촌동 골드클럽을 시작으로 VIP손님을 초청해 'Read & Lead 자산관리세미나'(이하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산관리명가’로 우뚝 선 KEB하나은행 골드클럽의 VIP 손님들에게 보다 빠른 경제시황과 적합한 금융상품, 6.19 부동산 대책과 조세정책 등 최근 정책이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세미나 주제는 2017년 하반기 투자전략(1부)과 부동산, 세금 관련 정책변화에 따른 대응방안(2부)으로 KEB하나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그룹인 포트폴리오매니져와 세무, 부동산 전문가들이 총 출동하여 일반 손님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세미나를 마치고 난 후에는 프라이빗뱅커(PB)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투자상품과 세금, 부동산 등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이번 자산관리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손님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손님의 기쁨을 위해 노력하는 KEB하나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산관리 세미나’는 7월말까지 모든 골드클럽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로도 각 골드클럽마다 지속적인 투자정보 제공을 통해 손님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 외에도 문화예술 관련 강연 개최, 고궁나들이, 문화체험 등 금융과 문화가 융합된 다양한 컬쳐뱅킹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자산관리 세미나에 참여를 원하는 손님은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KEB하나은행 골드클럽 각 영업점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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