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청년실업률이 6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하는 취업난에 많은 대학생들이 졸업 후, 또는 자퇴 후 사회에서 필요한 실무능력을 익힌 후 취업현장에 뛰어들기 위해 전문학교로 재입학하는 U턴 입학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호텔조리과 과정,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등 호텔조리계열 운영을 통해 매년 97%의 높은 취업률을 공식발표 한 바 있는 서울현대전문학교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 입학처 관계자는 “현재 본교는 실무중심의 수업과 다양한 현장에서의 현장실습, 인턴십을 통해 호텔조리 분야와 외식산업분야를 주도해 나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호텔조리과 과정뿐 아니라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푸드스타일학과 과정,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 호텔바텐더학과 과정 등 전 과정의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라고 20일 전했다.

현재 서울현대전문학교는 호텔조리과 과정을 비롯한 전 과정의 수업을 전체 커리큘럼의 80% 이상을 실무중심의 실습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조리기능장,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의 해외파, 라떼아트의 정석, 세계 바텐더대회 챔피언 등이 교수진으로 재직하여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보급 스타 셰프인 에드워드 권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각각 학장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푸드코디네이터 명인 강은숙 교수가 서울현대전문학교 교수로 재직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 학교는 실무중심의 교내수업뿐 아니라 약 300여 개의 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 방송국, 영화, 외식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실습 및 인턴십을 진행하여 재학생들이 현장경험을 쌓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방학기간마다 정기적으로 자격증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현재 호텔조리과 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푸드스타일학과 과정, 호텔바텐더학과 과정,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 등 전 과정의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며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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