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원 6명 ,특별수상 3명, 우수부서상 1팀이 대상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최근 ‘2017년 2분기 우수사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최근 ‘2017년 2분기 우수사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라벨영은 매년 분기별 우수사원을 선정해 백화점 상품권, 특별상여금 등을 지급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시상 기준으로는 히트상품 기획과 최고 매출 기록은 물론 긍정적인 의사소통이 돋보이거나 인사성이 밝은 직원을 선정하는 등 라벨영만의 재치 있는 선발기준을 가지고 있다.

이번 2분기 시상에는 우수사원 6명 ,특별수상 3명, 우수부서상 1팀이 대상이 됐으며 특히 영업4팀 이승주 대리는 주말에도 운전이 미숙한 직원들의 운전교육까지 자진해 전담한 열정으로 우수사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우수부서로는 항상 세심하고 꼼꼼한 CS로 최상의 고객만족도를 지켜낸 고객지원팀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라벨영 특별시상으로 최고 매출액을 경신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회사를 믿고 따라준 라벨영 식구 모두가 선정됐다.

또한 라벨영은 이번 시상식에 앞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전 직원들에게 일괄 지급된 휴가 상여금을 두 배로 책정했으며 수습 직원에게 역시 정상 상여금을 지급했다. 뿐만 아니라 진급 예정 직원들에게는 예정 직급에 해당하는 상여금을 지급해 총 1억5000만원의 상여금 및 휴가비로 직원들이 넉넉하게 원기를 회복하는 휴가를 보내도록 했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는 “회사가 빠르게 규모를 키우고 있는 만큼 성장의 과도기에서 중심을 잡기가 쉽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깊은 애정과 애착을 가지고 라벨영을 지켜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이 크다”며 “형평성 있는 시상을 하기 위해 노력했음을 이해해주고 이번에 아쉽게 시상 받지 못한 직원들은 다음 분기 시상식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라벨영은 지난 2013년도부터 시작해 자선바자회, 복지기관 후원 등 다양한 사회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진행된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기능성화장품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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