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최근 장한평 중고차매매단지가 오토플렉스로 리뉴얼돼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게다가 중랑물재생센터 공원화, 전농답십리뉴타운 개발도 투자의 프리미엄으로 작용한 이때 지난 6월 19일 문재인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며, 아파트 부동산 시장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새로 발표된 부동산 대책에 따라 최대 수혜를 얻을 수 있는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오피스텔 가운데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곳들은 특히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피스텔은 업무, 주거가 형성된 오피스텔은 고정적인 수익까지 확보할 수 있어 매력적인 투자처임이 분명하다.

이런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지하철 5호선 장안평역 부근에 ‘퍼스티지 더올림’ 오피스텔의 분양소식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퍼스티지 더올림’ 지하 3층~지상 15층으로 총 오피스텔 78실 규모이다. 지상 1층에서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3층부터는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층고 3.9m를 확보해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하며, 넓은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해 개인맞춤 공간으로 이용 할 수 있다.

또 가전 및 가구가 풀옵션 빌트인으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수납공간은 늘리고 불필요한 가전을 구입할 필요 없이 바로 입주한다. 이에 거주하기 편리하며, 2가지 타입이 있어 선호도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장안동 지역은 입지가 뛰어난 곳이다. 그만큼 공실률이 없는 곳으로 인식돼 서울권 TOP 5 이내 수준을 자랑하며, 고수익율을 나타내는 지역이다. 

이런 여건이 잘 갖춰진 ‘퍼스티지 더올림’ 오피스텔 주변 4km이내는 고려대, 경희대, 세종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등 인근 10개 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약 16만 8천여명의 대학생 수요자가 존재하기에 더욱 장안동에서 오피스텔 입지를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 및 종로, 광화문, 강남등 직장인들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한 곳이며, 주변으로 수 많은 동대문 의류시장 원단업체와 자동차 관련 업체 등이 위치해 있다.

이는 풍부한 임대수요층이 확보된 것으로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주변에는 관공서,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바우하우스, 롯데시네마, 근린시설 등이 밀집돼 있고, 종합병원 등 의료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퍼스티지 더올림’은 ㈜세움디앤씨가 분양을 진행하고, 현재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 관람은 예약제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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