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국민 1,2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실태를 조사한 결과 국내 여행을 계획한 국민 중 응답자의 62%가 7월 마지막주에서 8월 첫째주 사이에 휴가를 계획 중이고, 평균 휴가기간은 2.9일로 조사되었다.

무더위와 열대야를 피해 주로 산이나 계곡, 바닷가 등으로 향하는 바캉스족들이 많은데, 무더운 여름 휴가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물놀이를 꼽을 수 있다. 그러나 물놀이에 필요한 휴가지 스타일링에는 신경 써도 정작 모발 관리에는 소홀해 지는 경우가 많다.

머리카락은 물과 열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장시간 야외 물놀이는 여름철 모발을 손상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특히 워터파크나 수영장 내의 염소 성분이나 바닷물의 염분은 모발 손상에 치명적이다. 이 성분이 큐티클 사이로 들어가게 되면 결정체를 형성, 미세한 알갱이로 변하면서 모발이 더 거칠어지게 된다.

오랜 시간 노출되는 두피도 화상을 입거나 손상되기 쉽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헤어단백질이 변형되면서 멜라닌 색소도 파괴되고, 건조한 머리로 변하게 된다. 휴가지에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될 경우 푸석푸석한 머리와 염색 시술 후 퇴색을 가속화 하는 주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바닷물이나 수영장 물에 닿았다면 모발 손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 염소와 염분을 샴푸로 씻어내는 것이 좋다. 여의치 않다면 물로 여러 번 헹구어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고, 손상 모발용 트리트먼트나 헤어팩, 에센스로 영양을 주고 모발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

한편 바캉스 전후로도 머릿결좋아지는법을 찾는다면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의 ‘더블유 헤어 데미지 트리트먼트’ 제품을 추천한다.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두피와 모발에 인공 큐티클을 형성해주고 모발의 윤기와 영양, 탄력, 보습을 강화한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며 잦은 염색과 파마로 상한머리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해당 트리트먼트는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에 부담이 덜해 자외선으로 자극 받은 두피와 사용 가능하며 덩굴월귤 열매 추출물 등 깊은 영양분이 농축된 풍부한 크림제형으로 푸석푸석한 머리에도 도움이 된다.

헤머셀의 실키 헤어 아르간 미스트’와 ‘실키 헤어 아르간 앰플’을 함께 사용하면 염색 후 퇴색화 진행하는 모발이나 머릿결좋아지는법에도 도움이 된다.

올리브 오일의 4배가 넘는 비타민 E를 함유한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과 6가지 단백질 유사 성분을 포함해 바캉스 전후 건조한 머리에 모발에 보습막을 형성, 수분인자를 보호하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헤머셀의 다양한 헤어 제품들은 헤머셀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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