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국내 최초 파티이벤트·푸드디자인계열 교육을 시작한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 호텔조리과정이 하계 방학을 맞아 ‘이탈리아 IFSE’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전했다.

이탈리아 해외연수는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가 2009년부터 매년 하계방학에 진행해 온 전통적인 독점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마스터 셰프 출신들의 이탈리아 현지 교수진으로부터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전수받게 된다.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과정 재학생들은 6월 18일부터 29일 동안 진행된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북부 요리 인 피에몬테식의 전통 조리방법을 응용하여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하는 플레이팅 기법을 배울 수 있었으며, 연수 참가자에게는 전원 수료증이 발급되었다.

현재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독보적인 해외연수 프로그램 외에도 80%에 육박하는 실습수업의 진행·폭넓은 분야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 지원·현직 우수 교수진의 1:1 실습 및 취업지도· 300여개 업체와의 산학협력 호텔을 통한 3+2 인턴십 제도를 통해 차별화된 오너 셰프를 양성하고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한편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호텔조리과정을 비롯해 파티플래너·웨딩플래너·디저트제과제빵·호텔카지노딜러 등 2년제전문학사 학위 취득과정과 푸드코디네이터·파티이벤트·관광비즈니스 4년제 학사학위취득과정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면접일정·면접전형은 학교 홈페이지, 대표번호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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