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말까지 비대면 채널 통해 한정 발급

KB국민카드가 디자인 그룹 ‘스티키몬스터랩’과 손잡고 ‘레드몬’, ‘빅몬’ 등 ‘스티키몬스터’ 캐릭터를 디자인에 담은 카드를 선 보였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윤웅원)가 디자인 그룹 ‘스티키몬스터랩’과 손잡고 ‘레드몬’, ‘빅몬’ 등 ‘스티키몬스터’ 캐릭터를 디자인에 담은 카드를 선 보였다.

이 카드는 특유의 귀엽고 독특한 이미지로 20~30대 젊은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티키몬스터’ 캐릭터들이 스타벅스 할인, 패스트푸드 할인 등 ‘KB국민 청춘대로 톡톡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재치있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는 내년 6월 말까지 한정 발매되며 ‘KB국민 청춘대로 톡톡카드’ 발급 신청 시 △레드몬 △빅몬 △버드몬 △옐로우몬 중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발급할 수 있다.

카드 발급 신청은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등 비대면 채널에서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젊은 고객층을 위한 특화 상품답게 감각적인 카드 디자인으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20~30대 고객들이 선호하는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했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카드 디자인은 물론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혜택도 함께 담은 상품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선 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KB국민 청춘대로 톡톡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스타벅스 50% △패스트푸드 업종 20%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 10% △대중교통/택시 및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10% 할인 등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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