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어깨에 눈처럼 소복이 내려앉은 하얀 가루. 바로 두피각질, 비듬이다. 비듬은 두피 표면에서 떨어져 나오는 각질에 지방이나 먼지가 묻어서 생긴 때의 일종으로 두피가 가려운 이유가 되기도 한다.

대부분이 어깨를 한번 툭 털어내는 정도로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불규칙한 생활습관, 영양부족, 외부 자극,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지루성피부염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고 탈모초기에 머리카락 빠지는 이유일 수도 있다.

특히 요즘처럼 온도와 습도가 높아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한 계절에는 아침에 머리를 감아도 오후면 금세 기름이 지면서 노폐물이 쉽게 쌓이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헤어 브랜드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의 '헤머셀 엠 헤어 로스 샴푸 포맨'는 이러한 두피, 모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도와준다. 식약처에서 탈모방지와 모발 굵기 증가 인증을 받은 탈모예방, 탈모에 좋은 샴푸로 수분•영양 공급을 통한 두피•모발의 진정, 비오틴을 통한 모근 강화 등 두피 질환과 탈모의 원인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

또한,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여러 내외부 요인으로 자극받은 민감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두피 각질과 비듬을 오래 방치하면 증상이 심해지며 심각한 경우 탈모로 이어지기도 한다"며 "증상이 심각해진 후, 뒤늦게 두피클리닉을 찾아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두피 스케일링 등의 치료를 받기보다는 전용 샴푸를 이용해 매일 꾸준한 두피케어를 시작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피케어 비듬 샴푸 '헤머셀 엠 헤어 로스 샴푸 포맨' 제품정보 및 구입에 대한 문의는 헤머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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