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남성의 피부는 여성보다 튼튼해 트러블도 적고 관리하기도 수월할 것만 같다. 하지만 이런 편견과 달리 남자의 피부는 생각보다 까다롭다.

기본적으로 피부 자체가 여성보다 24% 정도 두껍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탄력을 잃는 속도도 빠른 편이다. 또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 분비량이 많아 번들거림이 심하고 각질도 두껍게 형성된다. 게다가 매일 하는 면도로 인한 외부자극도 상당하다. 이것이 볼, 턱, 이마, 목 등에 좁쌀여드름, 붉은색을 띠는 화농성 여드름, 성인여드름이 돋아나는 원인과 이유다.

그러나 여성에 비해 피부관리가 소홀한 탓에 여드름을 비롯한 색소침착 등 각종 피부 문제에 대한 대처와 치료가 부족하다. 이는 볼, 턱, 이마에 흉터, 자국, 색소침착, 모공늘어짐 등으로 이어져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면도 전에는 세안을 통해 피부 노폐물을 닦아내 면도 중 발생할 수 있는 상처를 통한 세균 번식과 감염을 막는 것이 좋다. 또 따뜻한 물로 적신 수건을 얼굴에 감싸 모공을 열어주는 것도 면도 시 오는 피부자극을 줄여주는 방법 중 하나"라며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남자 피부관리법에 대해 조언했다.

이어 "면도 후는 물론이고 아침, 저녁으로는 보습 성분과 진정 효과가 있는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며 "EGF 성분처럼 피부재생을 돕는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라면 더욱 좋다."고 덧붙였다.

EGF 성분은 미국 스텐리 코헨 박사가 최초로 발견해 1986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생리활성 단백질이다. 인체에 존재하는 천연 피부재생물질을 뜻하며 잔주름 제거, 피부탄력 유지, 피부 세포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브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잘 알려진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EGF의 'EGF 바머 포 맨 3-STEP'은 EGF 성분을 함유로 거칠고 까다로운 남성의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 준다.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 'EGF 바머 세럼 포 맨'으로 구성돼 꾸준한 사용 시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키고 균형 있는 유수분 공급으로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 연출을 돕는다.

EGF 브랜드 관계자는 "피부 진정이 특별히 필요한 날에는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을 화장솜에 적셔 볼, 턱, 이마 등 원하는 부분에 3~5분간 올려 팩을 하면 좋다."고 숨겨진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EGF 바머 포 맨 3-STEP' 구입 등 남자 피부관리, 여드름관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GF 브랜드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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