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비타민C는 외부 감염으로부터 대항하는 힘을 길러주며 상처 치유와 건강한 신체 조직 유지를 돕는 항산화제 중 하나로, 국민적 관심이 가장 높은 영양소 중 하나이다.

특히 자연공해가 심해지고 잘못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격한 운동 등을 원인으로 우리 몸 속에는 활성산소가 많아지게 된다. 활성산소는 몸 속 세포를 죽이는 독성물질로 작용해 고혈압이나 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 생성을 막는 항산화 작용이 탁월하다. 활성산소가 쌓이기 쉬운 현대인들에게는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어 더할 나위 없는 영양소로 꼽히고 있다. 이에 시중에는 다양한 비타민C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하지만 비타민C의 이러한 효능에도 비타민C 섭취를 꺼려하는 이들이 많다. “공복에 먹을 시 속이 쓰리고 아파 먹는 것이 힘들다. 건강에 좋자고 먹는 것이 오히려 위장에 해를 줄 것 같아 먹기가 꺼려진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바쁜 현대인들 특성 상 끼니를 거르고 멀티비타민, 천연비타민 등의 영양제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린 비타민C를 섭취하기가 꺼려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스페쉬 버퍼드 비타민C 1000’은 속이 불편해질 수 있는 비타민C의 단점을 보완하여 출시된 제품으로, 동아일보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건강식품 브랜드 스페쉬가 제조해 신뢰를 얻고 있다.

스페쉬 관계자는 “비타민C는 매일 꾸준히 섭취해야 효과가 있는 영양소인 만큼 섭취하기에 부담이 없어야 한다. 위장이 예민한 이들을 위해 출시된 ‘버퍼드 비타민C 1000’은 소화기관의 불편함이 없는 중성화 비타민C를 사용해 남녀노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면서도,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돕는 아연도 함유됐다.”고 전했다.

또한 ‘스페쉬 버퍼드 비타민C 1000’은 기존에 출시됐던 ‘비타민C 1000’에 비해 알약의 크기가 더 작아져 어린이들도 부담없이 삼킬 수 있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1일 1회, 1회 2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며, 잦은 밤샘과 야근 등으로 스트레스가 높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특히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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