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군위군에서는 오는 8월 31일(목) 오후 7시 30분 문화가 있는 날에 경북도립교향악단 제154회 정기연주회 군위군민을 위한 춤곡의 대향연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지역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청된 이번 공연은 Charles Gounod - "Faust" Musique de ballet, Carmen Fantasy(카르멘 환상곡), 폰키엘리 Amilcare Ponchielli 오폐라 <라 지오콘다> 중 ‘시간의 춤’, 성악(프리소울 앙상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8월 문화가 있는 날!! 경북의 혼을 담은 연주로 도민의 문화적 자긍심과 수준 높은 정신문화 향유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경북도립교향악단과 함께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하자.

이번 초청공연은 8월 31일(목) 공연 당일 초등학생이상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시설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