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고혈압 환자가 국내 인구의 5분의 1정도로 나타났다. 지난 2015년 질병관리본부는 ‘만성 질환 현황과 이슈’에서 국내 고혈압 유병자가 90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짜게 먹는 식습관과 비만, 음주, 흡연 등으로 나타나는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서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지만, 지나치면 당뇨나 뇌출혈, 뇌졸중, 심근경색 등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된다.

특히 최근에는 50~60대 중장년층뿐 아니라 30~4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도 고혈압이 발생하고 있어 혈액 순환 개선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6년 자료에 따르면 고혈압으로 진료받은 남성 환자 중 30~40대는 60만명으로 20%를 차지했다. 여성의 경우 9%(28만명)로 30~40대만을 비교했을 땐 남성 환자가 2배 더 많았다.

전문가들은 고혈압을 예방하고 관리하려면 생활 습관 개선이 1순위라고 강조한다. 짠 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피하고, 반드시 금연과 금주를 실천해야 한다. 이에 더해 오메가3를 섭취해서 고혈압 수치를 낮추고 평소 혈액 순환을 관리해주는 것을추천한다.

포브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받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는 ‘스페쉬 오메가3-큐10’를 선보여 오메가3는 물론 코엔자임Q10과 비타민E 섭취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영양제를 공급하고 있다.

‘스페쉬 오메가3-큐10’은 평소 육류 섭취가 많거나 혈압이 높고 혈관 및 혈행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할만하다. 뿐만 아니라 항산화 관리로 활력 있는 생활에 도움을 준다. 오메가3는 혈관 건강 관리 외에도 심장병의 합병증 발생률을 낮추고, 임신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공개되기도 했다.

스페쉬 관계자는 “하루 3회 ‘스페쉬 오메가3-큐10’를 섭취하면 오메가3 하루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면서 “혈액 순환 개선제는 물론 임산부 영양제와 출산 선물로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스페쉬 오메가3-큐1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페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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