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 드 서울’ 2017 신진작가공모 선정작가
허구가 사실 되는 내면 그대로의 모습 그려

[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갤러리 ‘팔레드 서울’에서 ’2017년 신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승연 작가의 전시가 열린다.

경영학을 전공한 후 독학으로 그림을 습득한 이승연 작가의 작품에는 기존 미술대학 졸업생과는 다른 새로움이 가득하다.

이 작가의 작품은 스스로를 스펙으로 포장하는 것이 중요하던 현 시대가 곧 변화의 시대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작가만이 나타낼 수 있는 신선한 표현으로 우리 미술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팔레 드 서울 2017 신진작가 공모전에 선정된 이승연 작가가 9월 갤러리 팔레 드 서울에서 전시회를 연다. <사진제공=이승연 작가>

전시명 : 이승연 展_[2017 신진작가, 공모 기획전]

전시기간 : 2017년 9월5일(화) ~ 9월10일(일)

전시장소 : 갤러리 팔레드서울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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