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우리는 매일 사용하는 스킨케어 화장품을 고를 때, 모공, 주름, 미백, 리프팅 등 다양한 조건을 꼼꼼하게 따져 선택한다.

하지만 수많은 제품을 고심해서 선택하더라도 구입후에는 바르는 데 집중할 뿐 얼마나 흡수되는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

피부에 흡수되지않고 과잉 공급된 영양성분들은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게 돼, 좋은 성분의 화장품임에도 불구하고 피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기 쉽다.

다양한 기능의 화장품, 얼마나 바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바르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간편한 사용법과 효과로 마스크팩의 인기는 롱런중이다.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패턴을 고려해 시중에는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팩 제품들도 속속 등장했다. 모공팩, 리프팅팩, 고무팩 안티에이징 미백마스크, 겔마스크, 콜라겐 성분 마스크팩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먼데이 투 썬데이의 ‘슬리핑 마스크’는 사람의 피지 성분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 트리글리세라이드 성분과 유사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친화력이 뛰어나고 밤사이 피부표면에 수분막을 형성하여 팩의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겔 마스크제품이다.

세안 후, 물기를 제거하고 화장수로 피부 결을 정돈한 뒤 슬리핑 마스크를 얼굴에 도포하고 먼데이 투 썬데이 마스크 시트를 얼굴에 밀착시켜 사용하는데 이때, 냉장 보관하여 사용하면 여름철 자외선으로 자극 받아 민감해진 피부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정시킬 수 있다.

약 20분 정도 휴식을 취하고 마스크 시트를 떼어낸 뒤, 피부에 남아있는 내용물을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준다.

이때 사용하는 마스크 팩으로는 피부상황에 따라 관리할 수 있는 요일 별 맞춤제품인 먼데이 투 선데이 7 -SET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로하스 인증 받은 무 표백 크로셀 원단을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극세사 벌집 모양의 마이크로 셀 구조가 팩의 영양을 피부에 고르게 전달해 준다.

7가지 종류로는 일주일을 월요병 없이 힘차게 시작할 수 있게 리프레싱을 돕는 월요 마스크와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알란 토인이 함유되어 민감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주는 화요 마스크 팩, 일주일의 반을 지나며 칙칙해진 피부에 수분을 더해주고 브라이트닝 해주는 수요 마스크, 금요일을 위해 각질과 모공관리 해주는 목요일 마스크 팩과 라벤더 추출물과 아로니아 열매 추출물로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금요 마스크가 있다.

평일을 지나 주말에는 일상에 지친 피부에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한 빙하수로 수분충전해주는 토요 마스크와 석류추출물과 로즈힙 추출물이 함유되어 활력을 더해주는 일요 마스크로 피부를 위한 알찬 1일1팩 스케쥴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피부 흡수율을 높인 ‘먼데이 투 썬데이 7-SET’와 ‘슬리핑 팩’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구매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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