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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성분 계란 제주유통...반품하세요”제주도, 유통된 계란 2만1600개 중 1만3140개 미 회수

[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계란이 제주로 유통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관계당국이 혼줄이 나고 있다.

제주도는 18일 지난 11일 이후 구입한 ‘08광명농장’표기 계란을 구입처로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계란은 경기도 이천시에서 생산된 것으로, 살충제 성분인 ‘비벤트린’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내로 반입된 계란 중 1만3140개(60.8%)가 도내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7곳(제주시 4곳, 서귀포시 2곳, 전문유통업체 1곳)을 통해 판매됐다.

해당 계란은 ‘08광명농장’으로 표기돼 있으며 비펜트린 성분이 0.043pp으로 나와 기준치(0.01ppm)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17일 전수조사 결과 지난 11일 해당 계란이 2만1600개 정도가 제주에서 유통된 것으로 나타나, 이 계란을 들여온 제주 모 영농조합법인에 남아있던 계란 8460개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18일 현재 1만3140개는 이미 제주도내 중소형 마트 7곳을 통해 판매한 것으로 나타나 회수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제주도는 도내에서 계란을 판매한 육지부 농장으로부터 검사필증을 받는 과정에서 해당 농장의 필증이 도착하지 않으면서 경기도청으로부터 적합 판정 여부를 문의해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지난 17일부터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해당 계란을 구입한 경우 구입처로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홍 기자  kth6114@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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