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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버스 ‘요금통’ 개선...시민불편 해소”박태근 제주시공영버스담당, ‘승객 불편해소 위해 적극적인 행정개선’ 밝혀

[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민간이 운영하는 대중교통의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한 제주시 공영버스가 시민불편 해소에 적극행정을 펼치면서 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제주시는 공영버스 ‘현금자동 계수기 시스템(요금통)’을 개선하면서 교통약자의 기본적인 교통권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본보 2016년 8월11일 “제주시 공영버스, 요금통 개선절실..”보도)

제주시는 지난 2013년부터 공영버스 운송 수입금의 투명성과 (현금)이용객의 정확성을 위해 ‘현금자동 계수기 시스템을 설치’ 운영했다.

이 시스템은 제주시 공영버스에 설치, 자동판매기 형태로 계수기에 현금을 투입하면 자동으로 잔돈 반환과 수입금이 자동으로 집계되는 방식이다.

하지만 현금을 투입하기 위해서는 자동판매기 형태로 몇 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해 탑승객들이 많은 등․하교 및 출․퇴근 시간에는 잦은 오류가 발생하고 있어 버스시간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특히 불량 지폐 등이 투입 될 경우를 대비해 이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불량지폐가 아닌 헌 지폐를 투입해도 에러가 발생하고 있어 버스 운전자가 직접 현금을 받아 잔돈을 지급했었다.

이로 인해 러시아워 시간은 물론 우천 시 에러가 발생하면 승객들은 비를 맞으며 줄을 길게 늘어서, 운전자들도 또한 운행시간 맞추기에 과속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최근 사업비 8천525만원을 투입해 공영버스 총 52대에 새로운 요금통을 설치해 시민불편 해소에 나서고 있다.

현재 설치된 요금통은 기존 요금통과 달리 현금을 직접 투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이 현금을 투입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을 개선한 것이다.

박태근 제주시 공영버스담당은 “승객들이 불편해소를 위해 ‘현금자동 계수기 시스템’을 개선했다”면서 “앞으로 문제점들을 확인해 공영버스가 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공영버스가 신속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시민 모두의 발이 되는 소통교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담당은 또 “공영버스 내 분실물은 현재 분실물의 위치를 빨리 확인 할수록 되찾을 확률이 높은 만큼 가급적 신속히 분실물 위치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며 “물건을 분실한 것을 인지하는 즉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담당은 “공영버스 운전자들 또한 친절이 미흡하다는 민원이 있어 매월 정기적으로 친절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친절교육을 통해 타 자치단체와는 차별화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태홍 기자  kth6114@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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