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아중 인스타그램

배우 김아중이 '명불허전'에 출연 중인 가운데, 과거 주원원 스킨십을 폭로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아중과 주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김아중은 스킨십을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스킨십은 다 좋다. 여자들은 보호 받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인지 백허그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주원은 "포옹은 앞에서 하든 뒤에서 하든 다 좋다"며 동의했고, 김아중은 불현듯 "주원에게는 깜짝 놀랄 만한 스킨십 필살기가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김아중은 "주원은 팔꿈치를 자주 잡는다. 다른 생각을 깊이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잡으면 흠칫 놀란다"고 말했다. 그러자 주원은 "팔꿈치 살이 잘 늘어난다. 팔꿈치는 세게 꼬집어도 아프지 않은 굉장히 매력적인 부위"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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