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인다는 칭찬을 들으면 기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요즘 최고 칭찬의 인사말로 ‘동안’이 꼽힐 정도로 젊어지는 데 모든 여성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 덕분에 안티에이징은 끊임없이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슈 키워드다.

피부 겉이 튼튼해야 외부 공격에 방어 태세를 갖추고 유해 인자가 피부 속 깊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또 실제 나이와 상관없이 노화의 징후에 따라 피부 나이를 측정하고 여기에 맞는 처방으로 화장품을 고르는 것 역시 새로운 기준이다. 이외에도 즉각적으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거나 피부 회복과 재생을 위한 밤 시간을 공략하는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분크림은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공급해주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은 제형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기초 화장품이다.

또한, 세럼이나 고영양크림에 비해 마무리가 산뜻한 특징이 있어 남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건성 피부의 경우 대부분 스킨과 수분크림만 사용하기에는 보습력이 충분하지 않다. 때문에 별도의 에센스나 세럼을 사용 후 추가적으로 수분크림을 바르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수분크림은 피부타입에 따라 원하는 기능과 제형이 다를 수밖에 없다.

크림 하나로 스킨케어까지 해결하는 올인원 수분크림 브랜드 1960NY는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백기능성 수분크림인 화이트닝 수딩 젤 크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가능한 인텐시브 리바이탈 크림, 악건성 피부를 위한 수퍼리치크림, 주름개선 기능을 가진 모이스처 액티베이트 크림 등 피부 고민, 피부 타입에 따라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최근 들어 피부가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면, 올바른 클렌징과 꾸준한 스킨케어만큼 중요한 게 없다. 피부 진정과 미백 케어 그리고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잘 골라서 사용해보도록 하자.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