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은교 기자>

[국회=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4차 산업혁명이 시대적 트렌드로 대두되고 있지만 현재 우리의 법과 제도, 기타 제반 사항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8월29일 국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법·제도·정책·기업·기술·민간 인프라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각계의 인식과 방향을 공유하는 토론회가 개최됐다.

자유한국당 박완수의원실과 공간정보산업협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성공을 위한 국토부의 입법방향’ 및 ‘4차 산업혁명 성공을 위한 정부-기업-기관 간 역할 정립’ 등 다양한 주제발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방향성과 입법과제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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