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스모그 프리 쥬얼리’가 오는 9월8일부터 10월23일까지 열리는 제7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스모그 프리 프로젝트’는 스튜디오 로세하르데가 지난 2015년부터 미세먼지 등으로 심각해지는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2015년 로테르담에서 시험한 후 지난해 중국 북경을 시작으로 올해 천진과 대련에 타워가 설치됐다. <사진제공=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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