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투브, SBS뉴스장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가 올해 2월 셋째를 출산한 것으로 확인되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미국 대통령 영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까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설주와 멜라니아 트럼프는 북한노동장 의원, 미국 대통령의 아내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이어 리설주는  매체에서 알려진 1989년생 비교적 어린 나이에 북한 1인자의 아내가 되었으며, 화려한 외모와 방송과 신문을 통해  수입 브랜드 옷과 가방을 든 모습이 자주 포착된 바 있다.

멜라니아 또한 비교적 젊은 나이에 영부인으로 등극했으며 트럼프를 만나기 전 유럽과 미국에서 활동한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뿐만 아니라 영부인인 지금도 모델 출신답게 큰 키에 늘씬 한 몸매와 함께 뛰어난 패션 감각이 늘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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