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소비자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 시켜주지 못하고, 연달아 먹거리와 생필품 등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제품들에서 문제가 발생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불감증은 날이 갈수록 높아만 가고 있다.

살충제 계란 파문이 채 가라앉지 않는 상황에서 연이어 문제들이 이러나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소비도, 마음도 모두 닫힌 상태이다.

한국의 양계장의 경우, 환경상 밀도가 매우 높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환경이다. 닭의 경우 자연상태에서 모래로 목욕을 하면서 이와 진드기를 퇴치해야 하는데, 그럴 수 있는 공간과 환경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살충제를 사용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에 “동물이 원하는 환경에서 키우겠다.” 라는 신념으로 닭을 관리하는 스웨덴이 주목 받고 있다. 스웨덴 농부들은 최고의 계란을 생산하는 것을 최고의 자랑으로 생각 한다. 

또, 계란의 영양은 슈퍼푸드로 불리울 만큼 영양가가 많은 음식 중 하나이다. 스웨덴에서는 계속해서 계란 소비가 늘어나면서, 건강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계란은 단순히 매우 인기 있는 상품이 아니라, 건강을 지속하는데 굉장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이다. 인간이 성장에 필요한 좋은 영양소가 다량 함유 되어 있으며, 풍부한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뿐만 아니라 계란의 모든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아침식사 대용으로 계란만큼 좋은 음식도 없다.”고 하는데, 계란은 완벽한 조합의 모든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고 뿐만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계란 노른자의 경우에는 비타민 A,D,E 가 풍부하여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피부를 맑게 하고, 피부 표면의 수분 함량을 높여준다. 계란 노른자 만을 추출해 영양 앰플의 원료로 쓰일 정도로 미용 효과가 뛰어나며, 피부 속까지 영양을 주는 천연 재료이다.

계란 흰자의 경우에는 순수 단백질 덩어리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간 완전식품인 계란으로 특히 계란흰자는 순수 단백질 덩어리이다. 

각질층에 붙은 노폐물로 자극없이 가장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는 훌륭한 미용재료 이다.

이렇게 좋은 효과가 있는 계란, 그것도 스웨덴에서 직접 생산한 계란을 가지고 비누를 만든 업체가 있다. 계란파동 에그비누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은 안전한 제품을 직접 찾아 나서기 시작했고, 그 결과 스웨덴 에그팩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빅토리아 스칸다나비안사는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스웨덴 회사로 고품질의 스킨케어 제품을 생산, 스웨덴 왕실 공식 공급사의 명예를 유지하고 있는 회사이다.

스웨덴 에그 바디팩은 100% 완제품 직수입 제품으로 한국에서는 제조 및 생산이 되지 않아, 살충제 계란 파동과는 전혀 무관한 에그비누라고 한다.

“불안한 소비자들의 마음에 위로가 될 수 있는 제품을 보답하고 싶습니다. 안전하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만족할 수 있는 스웨덴에그팩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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