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판매 1위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국내 팬들과의 소통의 장 열어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의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로트캡션은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 및 엑스포 한빛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17 대전국제와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의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로트캡션은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 및 엑스포 한빛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17 대전국제와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전국제와인페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품평회인 아시아와인트로피와 연계한 국내 대표적인 와인 전문행사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와인 전문가 대상의 국제 와인 품평회와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야간 문화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 세계 판매 1위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로트캡션은 모던하고 심플한 콘셉트의 단독 브랜드 부스로 로트캡션만의 현대적인 감각과 정돈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트캡션 무드의 브랜드 바에서는 로트캡션의 정통 스파클링 와인인 브뤼(Brut), 스플렌디드(Splendide), 로제(Rose) 3종과 저알콜 스위트 스파클링 와인 로트캡션 라임, 로트캡션 망고, 로트캡션 석류 3종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또한, 피크닉 분위기로 꾸민 포토존에서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현장 사진을 업로드하는 고객 대상으로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를 제공한다.

로트캡션 관계자는 “대전국제와인페어는 와인 시장의 소비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행사이니만큼 로트캡션의 달콤하고, 감미로운 풍미를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트캡션은 전 세계 스파클링 와인 판매 1위(2016년 기준, IWSR(국제주류연구소) 브랜드로, 1856년 독일에서 탄생했다. 유럽시장에서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손꼽힌다.

알코올 도수 11도의 정통 스파클링 와인인 브뤼(Brut), 스플렌디드(Splendide), 로제(Rose) 3종은 과실 본연의 상큼함과 감미로움으로 국내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더불어 알코올 도수 8도의 저알콜 스위트 스파클링 와인인 로트캡션 라임, 로트캡션 망고, 로트캡션 석류 3종은 아름다운 버블과 신선한 과일의 풍미, 달콤함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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