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및 재테크 컨설팅 경험 공유

최근 크라우드펀딩에 대해 금감원은 1인당 1년에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을 동일 차입자 기준 5백만원, 총 누적금액 1천만원으로 투자 가이드라인을 설정했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최근 크라우드펀딩에 대해 금감원은 1인당 1년에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을 동일 차입자 기준 5백만원, 총 누적금액 1천만원으로 투자 가이드라인을 설정했다. 금액 제한으로 인해 부동산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늘어났고 크라우드펀딩 성공사례에 대한 궁금증이 늘어만 갔다.

이러한 가운데 투자제한이 없는 킹펀딩의 계열사 ‘케이엔알유니온’이 부동산 재테크 컨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엔알유니온’은 익명조합으로 익명 조합원이 영업자인 케이엔알유니온에게 출자하고 영업자는 그 영업에서 생기는 이익을 분배할 것을 약정하는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익명조합은 p2p와 달리 ‘그 밖의 이자소득’에 해당되어 이자소득세 14%와 주민세 1.4%를 포함한 15.4%를 낸다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엔알유니온‘에서 오늘 4일 오후 12시 출시한 27호 평택지제 모영지역주택조합아파트 3차 모집 상품은 모집금액이 달성되지 않아도 조합원 모집이 마감 될 수 있으며 최대 2억원까지 모집한다. 1인당 출자할 수 있는 최소금액은 100만원이며 예상수익률은 23% 이다.

본 모집건은 평택동삭세교도시개발지구, 평택소사벌지구 등이 반경 1~1.5km 거리에 위치해 생활편의성이 우수한 주거근린생활의 중심지역이며 서울지하철 1호선 지제역에서 1.5Km, 고속철 (SRT) 지제환승센터에서 1.5Km 거리에 위치해 교통편의성이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도시개발지구 내에서 이루어지는 지역주택조합으로 토지확보에 어려움이 없으며, 대규모 도시개발지구 내에 위치, 주변시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조합원모집가격 책정이 가능해 사업진행성이 좋은 상품이며 중소형 평형의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평형 구성을 하여 수요 세대 층을 목표로 한 메리트가 높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케이엔알유니온 관계자는 “리모델링 전 분양기간 동안 200세대 분양확보 하였고 해당 사업지 시공사로 다수의 대기업들이 지원 할 만큼 입지조건과 분양성이 우수한 곳으로 원금상환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된다.“고 전했다.

이어서 ”본 모집 건은 300만원이상 출자 시 1% 리워드 상품권 감사 이벤트 진행 상품으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어 출자를 서두르는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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