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세 번째 무대, 손성제 + Kayip ‘흔적_Trace’

남산컨템포러리 ‘흔적_Trace’ 포스터 <자료제공=남산골한옥마을>

[환경일보] 이창우 기자 =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은 오는 9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양일간 기획공연 ‘남산 컨템포러리_전통 길을 묻다’의 세 번째 무대로 손성제와 Kayip의 ‘흔적_Trace’를 진행한다.

아이유의 마침표 등 다양한 곡을 작곡하고 색소포니스트로 활동 중인 손성제와 작곡가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Kayip의 신작으로 서양음악을 토대로 활동해 온 두 명의 작곡가가 전통의 재료를 재해석해 만들어 낸 공동창작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학생, 남산골한옥마을 체험 참여자, 예술인패스 소지자, 한복 착용자는 50% 할인이 가능하며, 전석 20,000원이다. 예매 및 문의는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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