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되자 오히려 누리꾼 반응이 미지근하다.

정부는 5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관공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10월 3일(화요일)은 개천절이고, 4일은 추석, 5일은 추석 다음 날, 6일은 대체공휴일이다.이에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정하면 이전 주말인 9월 30일(토요일)부터 10월 9일(월요일) 한글날까지 최장 10일을 쉴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7436****확정되던지 말던지~ 중소기업은 쉬지도 못하는곳도 있는데","qort****국민이 누리다니요... 공무원들만 누리는거죠... 공무원들만 국민임?? 법적으로 지정을 해놓든가 공무원들 좋으라고 만든 임시 공휴일","sadn****서비스직 일하는사람은 죽으란거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