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마트에 가면 개당 1,000원에 파는 클렌징 제품을 쓰는가? 먼지와 피지, 땀, 여기에 화장품까지 엉겨있는 얼굴을 오일 클렌징 없이 거품만 내서 씻었다는 기분만 내고 있지는 않은가.

제대로 클렌징 하는 법을 따르지 않고서 세수는 꼬박꼬박 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있지는 않은지 돌이켜봐야 한다. 피부 좋아지는 법은 멀리 있지 않다. 피부트러블을 고민하고 있다면 좋은 화장품을 바르는 것보다 지우는 게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중요한 피부트러블 관리는 바로 제대로 된 클렌징 하는 법에서 시작된다. 저마다 피부 타입이 다르고 여드름의 유무도 다르며, 누군가는 기미 잡티 없애는 법, 또 다른 이는 피부 탄력이 고민일 수 있다. 이러한 피부 고민 해결의 첫 걸음은 피부 기초, 즉 클렌징 하는 법을 제대로 찾는 것이다.

바쁜 직장인에게 추천하는 RS 원스텝 오일 클렌저는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두꺼운 아이라인 등 진한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워주는 원스텝 오일 클렌저이다.

포브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브랜드에서 제공한다. 자연에서 추출한 7가지 식물성 보습오일이 물과 잘 섞여 모공 깊숙이 자리 잡은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어 피부트러블을 방지해준다.

이와 함께 사용하면 좋을 RS 폼은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으로 모공 사이에 있는 과잉 피지와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없애 주며, 식물 성분이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고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세안 후에는 수분 감 있는 토너를 화장 솜에 묻혀 부드럽게 쓸어 내리듯 닦아 준다. 이를 3~5번 정도 여러 번 반복하면, 피부 진정을 도와주고 충분한 수분을 채워 주기 때문에 피부트러블 방지에 도움이 된다.

트러블케어 화장품 RS 브랜드 관계자는 “잘못된 세안으로 메이크업 잔여물이 피부 속에 남게 되면 각종 오염물질과 먼지, 메이크업 잔여물이 모공을 막아 피부트러블을 유발한다. 눈가는 주름이나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어 특히 깨끗한 세안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