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기업 최대 1.05%p 우대 금리

기업은행은 일자리 창출 기업에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판매금액의 0.1%를 일자리 창출 지원 단체에 기부하는 ‘IBK일자리채움통장’을 출시했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일자리 창출 기업에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판매금액의 0.1%를 일자리 창출 지원 단체에 기부하는 ‘IBK일자리채움통장’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일자리채움통장은 정기예금, 중소기업금융채권(중금채)으로 구성된 기업고객 전용 거치식 예금 상품이다.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을 응원합니다!’ 라는 응원 문구를 통장에 인자할 경우 정기예금은 연 1.7%, 중금채는 연 1.85% 금리가 적용되며, 계약기간 중 신규채용이 발생한 기업에게 인원수에 따라 최대 0.3%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상품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말까지 중금채 상품에 가입하고, 채용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고객에게 0.1%포인트 우대 금리를 추가 제공하는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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