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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교역 전면 중단, “필리핀은 한반도 비핵화를 원하는 데 있어 세계와 하나”

지난 8일, 필리핀은 북한과의 교역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알란 카예타노 필리핀 외무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필리핀은 경제 제재를 포함한 대북 안보리 결의를 전면 이행할 것"이라며 즉각적인 교역 중단 실행을 강조했다고 현지 GMA 방송과 외신들이 보도했다.

또, 카예타노 장관은 "대통령으로부터 안보리 결의 지지 지시를 받았다"며 "필리핀은 한반도 비핵화를 원하는 데 있어 세계와 하나"라고 말했다.

앞서 필리핀은 이달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 "지역 평화와 안정을 훼손하는 도발 행위"라고 규탄하며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대화 테이블에 복귀할 것을 북한에 촉구했다.

또,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지난 8월 초 김정은 북한 노동위원장을 향해 '바보', '개XX'라고 부르며 "위험한 장난감(핵·미사일 프로그램)을 갖고 놀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필리핀의 대북 수출품 가운데 집적회로 기판과 컴퓨터 등이 60%가량을 차지한다. 이들 품목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실험에 쓰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이경 기자  yk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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