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어마'가 미국 플로리다주에 드디어 상륙했다.

9일(현지시간)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당일 기자회견에서 "오늘 밤도 아니고, 1시간 이내도 아니라 지금 당장 대피해야 한다"며 "만약 대피령이 내려진 지역에 있다면 지금 당장 떠나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love****미국은 대륙이 넓어서 그런가 자연재해도 어머어마하게 온다","list****큰피해없이 모두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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