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창우 기자 = 외교부는 기후변화와 인구증가로 빠르게 성장 중인 글로벌 물 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해 ‘물 산업 해외진출 국제 컨퍼런스’를 오는 9월18일 오전 10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방글라데시, 모로코, 필리핀, 오만 등 8개국과 각국 물 관련 유관기관과 기업,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본 프로그램은 S1-글로벌 물 시장 전망, S2-중동 및 북아프리카, S3-동남아 및 남아시아, S4-기타 지역의 물 시장 및 신규 사업소개 등 각 세션별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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