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탑 모델 ‘크리스티’, ‘칼리’와 함께한 캠페인 컷 공개

LF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패션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2017년 가을, 세계적인 모델 ‘크리스티 털링턴 번즈(Christy Turlington Burns)’, ‘칼리 클로스(Karlie Kloss)’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20일 공개한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패션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2017년 가을, 세계적인 모델 ‘크리스티 털링턴 번즈(Christy Turlington Burns)’, ‘칼리 클로스(Karlie Kloss)’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20일 공개한다.

올 하반기 여성 컬렉션을 본격 확대하는 콜한은 ‘평범하지 않은 여성,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Extraordinary Women, Extraordinary Stories)’를 주제로 유명 여성 포토그래퍼 ‘카스 버드(Cass Bird)’를 비롯 모든 스텝과 모델을 여성으로 선정, 목표와 변화에 대한 여성들의 갈망을 담은 캠페인을 공개한다.  

콜한은 보다 의미 있는 캠페인을 위해 성공적인 모델 경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여성의 발전적인 삶을 위해 노력하는 1세대 톱 슈퍼모델 크리스티 털링턴 번즈와 현재 글로벌 정상 모델인 칼리 클로스를 ‘평범하지 않은 여성(Extraordinary Women)’으로 발탁, 두 모델의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화보와 영상에 담아 콜한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크리스티 털링턴 번즈는 ‘에브리 마더 카운츠(Every Mother Counts)’ 단체를 통해 전세계 여성들의 임신과 출산 관련 기초적 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칼리 클로스는 ‘코드 위드 클로시(Kode with Klossy)’를 통해 젊은 여성들과 어린 소녀들의 정보 및 첨단 기술 리더 교육에 힘쓰는 등 두 모델 모두 패션을 뛰어넘어 더 큰 꿈을 향해 전진하는 점이 콜한이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

이와 함께 콜한은 여성들의 편안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이중 밀도 그랜드오에스(Grand.ØS) 기술을 탑재해 최상의 쿠션감을 선사하는 ‘그랜드에볼루션 모던 몽크(GrandEvølution Modern Monk)’를 출시하고 기능성과 우아함을 결합한 프리미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탈리안 가죽과 부드러운 벨벳 소재로 유연한 착화감을 선사하며 플랫 스타일에 금속 단추 장식으로 마무리해 스타일리시하고 당당한 느낌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콜한의 CMO이자 비즈니스 개발 총괄 매니저인 ‘데이비드 매독스(David Maddocks)’는 “콜한은 감각적인 디자인, 끊임없는 연구에 기반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내는 브랜드”라며 “확고한 목표를 향해 용기 있는 행동을 실천하는 크리스티, 칼리와 함께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더욱 특별하게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8월부터 LF가 국내시장에 전개하고 있는 콜한은 1928년 미국에서 두 명의 창립자, ‘트레프톤 콜(Trafton Cole)’과 ‘에디 한(Eddie Haan)’의 이름을 따 론칭됐다. ‘본질이 최고의 스타일을 만든다’는 슬로건 하에 끊임없이 혁신적인 기능성과 디자인을 추구해 오면서도 고유의 정통성과 장인 정신을 꾸준히 이어가는 브랜드로 전세계 시장에서 총 2,3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들을 위한 그랜드에볼루션(GrandEvølution) 컬렉션은 279,000원~299,000원에 만날 수 있으며 전국 콜한 백화점 매장과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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