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흔히 이사준비를 생각하면 단순하게 짐을 옮기는 것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사준비는 기존의 집에서 새로운 집으로 짐을 옮기는 일은 당연히 이사의 본질이지만, 그 이상의 세밀하고 섬세한 부분들이 많이 담겨 있어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사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일반이사, 포장이사, 반포장이사, 가정이사, 원룸이사, 보관이사, 용달이사, 사무실이사, 공장이사, 해외이사, 아파트이사, 소형이사 등 있다.

또한 지역마다 서울이사, 서울포장이사, 부산이사, 부산포장이사, 울산이사, 울산포장이사, 청주이사, 청주포장이사, 구미이사, 구미포장이사, 세종시이사, 세종시포장이사, 천안이사, 천안포장이상 등 지역별로 검색해서 지역에 있는 업체로 진행하는 경우다 대부분이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는 1만개 이상의 포장이사전문업체가 있다고 하는데, 40% 이상의 업체가 화물자동차운송허가증이 없는 속칭 ‘무허가’ 이사업체라고 한다.

시간에 쫓기거나 믿을만한 정보가 없는 소비자들은 검증된 믿을만한 이사업체 선정을 제대로 할 수가 없는 실정인 것이다.

요즘 포장이사업체를 알아볼 때 방문으로 이뤄지는 이사견적이 부담되어 인터넷상에서만 평이 좋은 곳을 알아보고 포장이사준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여러 이사업체를 통해 포장이사견적비교를 하지 않고 이삿짐센터 선택 시 이사당일 추가 비용을 요구하거나 포장이사서비스 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낭패를 보게 된다. 

고객의 편한 시간에 맞춰 방문 날짜를 정하여 고객만의 포장이사업체순위를 만들어 이사업체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이사비용견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적재물배상책임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어 파손 시 빠른 피드백으로 책임감 있는 포장이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허가 이사업체인지 확인하고, 서면 계약서를 받아 당일 기입된 내용과 서비스가 같은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에는 역경매 형식으로 이사견적을 제출하는 이사업체들도 등장하고 있어 포장이사 가격거품도 빠지는 효과가 발생하고 고객 입장에서는 알뜰한 포장이사를 할 수 있다.

또한 이사준비시 필요한 이사준비체크리스트, 손없는 날, 포장이사잘하는 곳등의 이사정보제공도 함께 공유할수 있다.

가정이사(포장이사, 일반이사)를 비롯해 원룸이사(원룸포장이사), 보관이사, 용달이사, 사무실이사(사무실이사가격비교), 오피스텔이사, 공장이사, 관공서이사, 해외이사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보화시대에 맞춰 업체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저비용으로 양질의 이사를 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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