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정부가 뒤늦게 내놓은 추석 대체연휴발표와 맞물려 때아닌 극성수기의 여행업계의 이슈를 비롯해 이번 추석은 그 어느 때 보다 가족과의 휴가, 여름에 못 누린 휴식에 대한 기대로 뜨거운 것 같다.

매년 이렇게 찾아오는 연휴 분위기에 언제나 그렇듯 어쩔 수 없는 이유로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그들의 상대적 박탈감도 사회에서 어느 정도 돌봄이 필요한 시점이라 여겨진다.

특히, 취업과 진학, 진급을 눈앞에 두고 있는 소위 취준생들에게는 이번 연휴가 오히려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긴 연휴기간이니만큼 이번 연휴기간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느냐에 따라 얼마 안 남은 하반기 일정의 성패가 좌우될 수도 있다고 한 목소리로 이야기 하고 있다.

이에, 토익시험대비 전문학원인 파고다 종로본원에서는 스타강사팀인 올인토익팀을 선봉으로 내세워 취준생들의 최대 고민이자 숙제인 토익에 대한 대책으로 추석 전날과 당일을 제외한 5일과 6일, 그리고 9일 사흘간 릴레이 '추석연휴 브레이커 토익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파고다 종로 대표 토익팀인 ‘올인토익’의 엄대섭강사와 신정미 강사가 각각 매일 3일간의 특강으로 100점 이상 점수 상승이 가능한 비법을 직접 전수해 준다. 오전 10시부터 3시간 이상 진행될 예정이며 올인토익 기존 수강생들은 물론 타 학원 수강생 및 모든 토익 준비생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한다.

종로토익학원 파고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특강 당일 참석자들에게는 토익출제예상 비법자료 핸드아웃과 간식이 제공되고, 추가로 추첨을 통해 파고다신간교재 및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모든 혜택이 전부 무료라고 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파고다종로 및 올인토익 전용 핫라인(홈페이지, 카톡 등)을 통해 지금부터 가능하다고 하니, 추석 연휴의 계획을 미리미리 세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