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문방송인클럽 주관, 21일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지역행정발전 공로

[함양=환경일보] 강위채 기자 = 경상남도 함양군 임창호 군수가 21일 오후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자랑스러운 한국인’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은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한국SNS기자연합회에서 주최하고 대상자 선정에 있어 엄중한 심사를 거쳐 사회 전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특출한 공로가 있는 인사에게 주는 대한민국 언론인들이 인정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은 티타임 및 런웨이, 공식후원사 소개, 주요인사 소개 및 축사, 피아니스트 공연, 수상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수상자 68명은 대한민국 사회를 이끌고 있는  행정, 교육, 건설, 문화, 예술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인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함양군 임창호 군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주위의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셔서 큰 상을 수상한 것으로 같아 감사하다, 대한민국 언론인들이 주는 상이라 그 영광이 배가 되는 것 같다”며 “오늘 수상에 걸맞게 지역 발전을 위해서 더욱 정진하고 힘쓰면서 군민소득 3만불 달성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로 함양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군수는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유치 기반조성, 2년연속 농산물 수출탑 최우수상 수상, 2017 전국 자치단체 공약이행 평가 우수자치단체 선정 등 지역행정발전 공로가 인정되어 대한민국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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