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된 커리큘럼과 실무중심의 교육이 크게 기여

호텔조리학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현재 조기취업부터 해외취업까지 다양한 분야에 전문적인 셰프를 배출하여 97%의 높은 취업률을 공식발표 하기도 했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청년 실업난 속에서도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는 요리전문학교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호텔조리학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현재 조기취업부터 해외취업까지 다양한 분야에 전문적인 셰프를 배출하여 97%의 높은 취업률을 공식발표 하기도 했다.

서울 당산에 위치한 요리전문학교 서울현대의 호텔조리학과 과정의 관계자는 “본교의 높은 취업률의 경우 타 학교와 차별화된 특성화된 커리큘럼과 국내 최고의 교수진 그리고 실무중심의 교육 때문으로 보고 있다.” 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현재 서울현대 호텔조리학과 과정은 국보급 스타 셰프인 최현석 셰프와 에드워드 권 셰프가 각각 교수와 학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각 분야의 조리기능장 교수진이 재직하여 커리큘럼의 80% 이상을 실습수업으로 진행하는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타 학교와 달리 조리과정을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 서양조리학과 과정, 마스터셰프학과 과정으로 세분화하여 재학생들의 목표설정 및 희망하는 분야의 취업에 필요한 집장 학습과 호텔취업, 창업에 유리한 심화학습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학기간마다 호주,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등 재학생들이 다양한 나라의 요리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정기적인 해외장학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97%의 높은 취업률을 통해 14년 연속 실습, 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현재 호텔조리학과 과정뿐 아니라 전 과정의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100%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하는 신입생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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